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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케인 장례식에 부시·오바마·클린턴 … 초대 못 받은 트럼프는 골프장으로
버락 오바마(왼쪽), 조지 W 부시(오른쪽) 전 미국 대통령과 앨 고어(가운데) 전 부통령이 1일(현지시간)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존 매케인 상원의원 장례식에 참석했다.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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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도 정적도 총집결한 매케인 장례식…트럼프는 골프장행
한 시대를 풍미했던 노정객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미국 공화·민주 양당을 대표하는 전 수장이 나란히 섰다. 현직 대통령의 모습은 끝내 볼 수 없었다. 장례식이 치러지는 성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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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매케인 초대장,트럼프 대통령 빼고 누군가 봤더니
1일 워싱턴 DC국립성당에서 열린 고 존 매케인 상원 의원의 추모식이 끝난 뒤 신디 매케인 (Cindy McCain과 아들 지미 매케인 (Jimmy McCain)이 운구 행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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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매케인 장례식 때 트럼프는 어디로 갔을까?
도널드 트럼프는 존 매케인의 장례식에 초대받지 못했다. 지난 25일 타계한 매케인 상원의원은 생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. 트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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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케인 딸, 장례식서 트럼프 겨냥…“미국, 항상 위대했다” 직격
1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 워싱턴 국립성당에서 매케인 상원의원의 장례식이 엄수된 가운데 딸 메건이 추도사를 낭독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존 매케인(공화‧애리조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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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매케인, 의사당 거쳐 모교 해군사관학교서 영면
아리조나 주방위군이 29일 주도 피닉스 주청사에서 매케인 상원의원의 관을 옮기고 있다.[AFP=연합뉴스] 지난 25일 별세한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의 추도식이 29일(현지시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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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두 마리 토끼 다 놓친 트럼프의 굴욕, 왜?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미 백악관 집무실에서 북미자유협정 개정 발표 도중 팔짱을 끼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'정적'이던 고 존 매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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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케인, 트럼프와 끝나지 않은 전쟁, "장벽 뒤에 숨지 말라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지난 25일 작고한 존 매케인 상원의원[AP,EPA=연합뉴스] 지난 25일 작고한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이 사후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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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케인 마지막 메시지 “자랑스러운 미국인으로 살았고 생을 마감한다”
지난 25일(현지시간) 뇌종양으로 세상을 뜬 존 매케인(공화·애리조나) 상원의원이 미국민들에게 남긴 마지막 작별의 메시지가 공개됐다. 미 CNBC 등 미 언론은 매케인의 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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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존 매케인 의원 향한 추모 발길 이어져...
뇌종양으로 별세한 존 매케인(공화ㆍ애리조나) 상원의원을 향한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. 27일(현지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매케인 의원의 사무실앞에서 한 시민이 성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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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뒷끝? 백악관 참모들이 준비한 '매케인 성명' 거부했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UPI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(현지시간) 사망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칭송하는 내용의 '백악관 성명'을 퇴짜 놓았다고 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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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케인, 美의회 중앙홀 안치…링컨‧케네디 등 이어 32번째
25일 별세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시신이 미국 연방의회 중앙홀에 안치될 예정이다. 1824년 의회 중앙홀이 건립된 후 32번째다. 가장 근래에는 지난 2월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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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 매케인 빈자리, 아내가 뒤이을까···후임에 10명 거론
지난 25일(현지시간) 세상을 떠난 존 매케인(공화ㆍ애리조나) 상원의원의 빈 자리는 어떻게 될까. 2000년 대선 후보 경선전에 나선 당시의 존 매케인 의원(왼쪽)과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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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전 포로 출신 보수 거목 … 매파지만 북한 공습 반대
지난 2008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나선 존 매케인 미 상원의원이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‘진정한 보수주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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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먼저 떠나보낸 106세 어머니…매케인의 최고 지지자 로베르타
2008년 9월 4일 공화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뒤 어머니 로베르타를 껴안은 존 매케인 상원의원. [연합뉴스] 올해 106세인 로베르타는 25일(현지시간) 81세의 아들을 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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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공화당 거목, 존 매케인 의원 별세
‘진정한 보수주의자’로 불렸던 미국 정치계의 거목이 스러졌다.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(애리조나)이 25일(현지시간) 애리조나주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뇌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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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하늘로 간 전쟁영웅 존 매케인
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25일 미국 애리조나 자택에서 81세로 별세했다. 사진은 지난 2008년 9월 공화당 대선후보로 나섰던 매케인 후보가 버지니아주 앨링턴에서 열린 선거유세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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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의 가치 상징한 인물” 문 대통령, 존 매케인 별세 애도
왼쪽부터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, 문재인 대통령. 사진은 지난해 6월 30일 방미한 문 대통령이 워싱턴 D.C. 백악관 영빈관 블레어하우스에서 매케인 의원과 면담하고 있는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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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존 매케인과 나, 달랐지만 믿음 공유해” 오바마 애도
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과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. [시카고 AP=연합뉴스]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5일(현지시간)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을 추모했다. 오바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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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美 공화당 원로’ 존 매케인 별세에 트럼프 대통령 애도
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보수정계의 큰 별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. 트럼프 대통령은 25일(현지시간)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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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비판한 '美보수의 어른' …매케인 상원의원 별세
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의원. [AFP=연합뉴스] 지난해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해 온 존 매케인(공화‧애리조나) 상원의원이 25일(현지시간) 오후 4시 28분 별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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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지막날 준비”…‘뇌종양 투병’ 매케인 의학치료 중단
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의원. [AFP=연합뉴스] 지난해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해온 존 매케인(81·공화·애리조나) 상원의원이 24일(현지시간) 의학 치료를 중단했다. 6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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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미군은 세계 최강! 충돌하면? 싸워 이길 것”
“미군은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세계 최강의 군대다.”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(현지시간) 자국 군대가 ‘세계 최강’이라고 강조했다. 새로운 국방수권법안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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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종양 원천 부위 알아냈다...돌연변이 신경줄기세포 생산하는 '뇌실하영역'
“뇌종양 부위만 수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. 악성종양을 발생시키는 부위는 따로 있었다” 국내 연구진이 악성 뇌종양의 근본 원인을 밝혀냈다. 흔히 뇌종양으로 불리는 ‘교모세포